한인배우 주연 ‘헤럴드 ...’ 흥행 7위
2004-08-02 (월) 12:00:00
‘해럴드와 쿠마 화이트 캐슬에 가다(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가 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인 존 조(32.조요한)가 인도계 배우 칼 펜(27)과 함께 주연한 완전 코미디영화 ‘해럴드와 쿠마...’는 1일 캘리포니아주 엔시노에 기반을 둔 흥행실적 조사전문업체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의 잠정 집계 결과 지난 달 30일이후 주말 사흘간 미 전역 상영관에서 520만 달러의 입장수입을 거둬 ‘캣우먼’에 이어 7위에 올랐다.
할리우드영화로는 드물게 아시아계가 타이틀 롤을 맡은 이 영화는 20세기 폭스사(社) 코미디영화 ‘내 차 봤냐(Dude, Where’s My Car?)’를 만든 대니 레이너 감독이 손을 댔으나 아시아계 영화팬들의 지원이 생각보다 크지않아 흥행대박으로 연결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