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에 ‘자폐성 치료 센터’ 건설

2004-07-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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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제공 ...내년 개원 전망

자폐성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센터 오티즘센터가 2005년도에 개원될 전망이다.

히람 몬세라트 뉴욕시의원은 영어와 스패니쉬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자폐성 센터 설립을 위해 100만달러의 지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센터는 퀸즈 리치몬드 힐이나 오존 팍에 세워질 예정이다.


뉴욕시에서 처음으로 이중언어로 제공되는 최초의 자폐성 치료 센터는 먼세라트 시의원의 건립안 상정으로 뉴욕시가 2005년과 2006년에 걸쳐 각각 50만달러 지원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몬세라트 시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퀸즈 일원에 250명의 어린이들이 자폐증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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