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민 4명중 1명 게이트 단지 거주

2004-04-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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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민 4명중 1명은 게이트 커뮤니티 단지 내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같은 비율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주 공공정책연구소(PPI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건설되는 신규 주택의 60%가 이같은 게이트 커뮤니티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백인 인구가 주전체의 47%를 차지하는 반면 게이트 커뮤니티에서 거주하는 주민의 60%가 백인으로 나타났다.
게이트 커뮤니티 거주 주민들의 26%는 연 수입이 10만달러 이상으로 주전체 비율인 17%보다 월등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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