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년 올드타이머 로라 김씨 콜드웰뱅커 에이전트 복귀

2004-04-2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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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회계, 기업 운영 등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인들의 올바른 부동산 투자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한인 부동산 업계의 올드타이머로 20년 경력의 로라 김(사진)씨가 LA 한인타운 소재 ‘콜드웰 뱅커 커머셜 부동산’의 상업전문 에이전트로 부동산 업계에 복귀했다.
부동산 에이전트로는 드물게 10년 이상 공인 세무사로 일한 경력의 김씨는 본국 기업 ‘건영’의 하와이 지사장, ‘펜퍼시픽 인베스트먼트’사 대표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공인 상업부동산 중계사(CCIM) 라이선스도 갖고 있는 김씨는 “상업 부동산 투자는 주택 분야보다 위험성이 높아 정확한 매물 분석이 필요하다”며 한인들의 연락을 부탁했다. (323)541-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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