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벨부동산 캐런 민씨 2년연속 탑 세일즈상

2004-04-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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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타벨 부동산’(Tarbell)에서 에이전트로 근무하는 캐런 민(사진·한국명 민금실)씨가 회사 연례시상식에서 탑 세일즈 상을 수상했다. 민씨는 3대째 내려오면서 남가주에 40여개의 지점이 있는 대형 주류 부동산 회사인 타벨 부동산의 리버사이드 지점 78명 에이전트중 최고 실적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탑 세일즈상을 받았다.
17년간 한국 교직생활을 접고 89년 이민온후 15년간 줄곧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 (909)26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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