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러스트 랜드 모기지 “신속 융자승인 큰 자랑”

2004-04-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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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랜드 모기지 “신속 융자승인 큰 자랑”

트러스트 랜드 모기지의 신디 이 부사장(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리치 유, 신디 김 사장, 제인 최씨.

베테런 직원 10여명
BOA등 대형렌더와 협력
저렴한 이자 보장

“고객의 신뢰 확보를 통해 사운을 걸겠다는 의미에서 회사 이름도 ‘트러스트 랜드’로 했습니다. 맡겨만 주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립 1주년을 맞으면서 최근 윌셔가로 확장, 이전한‘트러스트 랜드 모기지’는 직원수 등 외형은 작지만 10여명 직원이 모두 모기지 업계 베테런으로 구성돼 있다.
84년부터 모기지 업계에서 종사해온 신디 김 대표와 15년 경력의 제인 최씨, 신디 이 부사장 등이 여성 특유의 꼼꼼한 업무처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모기지 상품을 제공한다.
신디 김 대표는 “트러스트 랜드에 모기지와 재융자, 에퀴티 융자를 맡기면 경비도 절약하지만 무엇보다도 빠른 시간에 승인을 받는 장점이 있다”며 “오랜 경험을 통해 렌더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신청서류를 챙기므로 첫 신청시 융자 승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디 이 부사장은 “워싱턴 뮤추얼, 뱅크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 컨트리와이드 등 대형 렌더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개인으로 찾아가는 것보다 저렴한 이자율을 보장한다”며 “크레딧이 좋지 않은 고객을 위해 이자율이 소폭 높은 대신 서브 프라임 렌더로부터 융자를 받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러스트 랜더는 전통적인 고정과 변동 모기지외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자만 내는 변동 모기지’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재정상태와 거주 예상 기간 등에 따라 페이먼트 부담이 가장 낮은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트러스트 랜드는 3055 윌셔 블러버드 4층에 위치하고 있다. (213)365-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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