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계연합 조찬기도회 2백여명 화합

2004-01-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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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계연합 조찬기도회가 24일 오전 7시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렸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학량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이상문 목사),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박철규 장로)와 크리스천 헤럴드사(회장 김명균 장로)가 공동 주최한 이날 기도회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표 기도는 이상문 목사, 설교는 박헌성 목사가 전했으며 박철규 장로협회장, 김기현 기독실업인회장 및 이정남 교협부회장이 특별기도를 하는 등 교계 화합에 주력하겠다는 교협의 신년 계획을 실천으로 옮기는 노력이 엿보이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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