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압 부동산내의 금광’ 출간

2003-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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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압부동산 투자요령을 안내하는 ‘차압 부동산내의 금광’(Goldmining in Foreclosure Properties)이 출간됐다. 저자는 150건 이상의 경매 부동산을 포함 지난 30년간 수백건의 차압 부동산을 거래해본 조지 애큰바크이다.

저자는 이 책에 실제 경험에서 얻은 현실성 있는 정보와 워크 시트, 체크 리스트 등을 포함시켰으며 차압 부동산 투자가들의 흥정 요령, 매물 고르는 요령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연간 300만건 이상의 부동산이 차압되고 있으며 40만명 이상의 주택 소유주가 경매로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입장이고 260만건이 모기지 연체로 차압전 부동산을 팔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요령만 파악하면 500∼1만5000달러의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로 나설 수는 있지만 그러나 무일푼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하려는 투자가나 바이어는 위험천만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존 윌레이 & 선스사에서 출판했으며 총 231페이지에 가격은 27달러95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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