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입국 허가서 모습 공개

2003-1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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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안보부 산하 연방 이민귀화국(USCIS)은 위조 및 복제 방지 장치가 강화된 새로운 재입국 허가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권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새 재입국 허가서는 복제가 어렵도록 문서와 일체화된 디지털 사진이 들어가며 여러 위조방지 장치를 갖추고 있다. 재입국 허가서는 영주권자가 장기 해외체류 후 미국에 다시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서류로 6개월 이상 해외에 머무는 영주권자들은 이를 미리 발급 받아야만 재입국이 가능하다. 새 재입국 허가서의 표지와 신상정보 페이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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