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운타운 대형건물 한인 잇달아 매입

2003-1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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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최근 다운타운의 대형상업용 건물을 연이어 매입했다.

다운타운 의류업체 산스 수시의 낸시 강씨는 지난달 16가와 센트럴인근의 ‘켈리페이퍼 빌딩(1441 E. 16th St.)’을 470만달러에 매입했다. 68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건평 5만3,385 스퀘어피트, 대지 6만7,082 스퀘어피트, 주차공간 47대, 천정 높이 26피트이다.

또한 다운타운 의류업체 랩소디 클로딩의 브라이언 강씨가 최근 다운타운의 대형 상업용건물(2222 E. Olympic Bl)을 340만달러에 매입했다. 65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건평 4만7,700 스퀘어피트, 대지 6만3,162 스퀘어피트, 주차공간 51대, 천정 높이 20피트이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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