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인의 주택 소유율 사상 최고

2003-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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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주택 소유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연방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올 3·4분기 중 주택 소유율은 68.4%로 나타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4분기중 68%,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3%보다 소폭 증가한 셈이다. 상무부는 그러나 전국적으로 히스패닉의 주택 소유율은 46.1%, 흑인의 주택 소유율은 48%에 불과해 미국인 평균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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