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제공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

샌타모니카, 브렌트우드, 웨스트우드, 칼버시티에 둘러싸인 웨스트 LA. 인접 도시들이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어 별 주목을 끌지 못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LA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다.
넓게 보면 웨스턴 애비뉴 서쪽 지역을 통틀어 웨스트 LA라고 부르지만 엄밀하게는 서쪽으로는 샌타모니카 시 경계에서 북으로는 윌셔, 동으로는 센추리 시티, 남쪽으로는 내셔널 블러버드 내의 구역을 일컫는다.

·매력포인트-장소가 기막히다. 해변과 헐리웃, LA다운타운이 가깝고 10번, 405프리웨이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장단점-근사한 식당과 좋은 마켓들이 있고, 수목이 우거진 웨스트데일 트라우즈데일 지역은 남가주에서 손꼽히는 동네다.
·핫 스팟-랜초 팍, 웨스트데일 드라우즈데일, 체비엇 힐스 지역의 집들이 인기가 높다.

·매물-1월 둘째주 현재 85채의 단독주택과 119채의 콘토가 나와 있다.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췌비엇 힐스의 집은 65만달러 선이나 좋은 것은 150만 달러를 호가한다. 가장 저렴한 편인 랜초 팍지역의 집은 35만 달러에서 시작하나 평균은 65만 달러선.

샌타모니카와 소텔 블러버드, 번디 드라이브 사이는 콘도 밀집지역으로 1,100 스퀘어피트가 25만달러, 보통은 1,400스퀘어피트에 32만5,000달러 선이다.
·학교-오벌랜드 애비뉴, 웨스트우드 초등교는 캘리포니아 API 점수가 각각 815, 877점으로 우수하다. 브록턴, 리치랜드, 노라 스테리 초등교도 670-662점으로 양호한편. 웨스터 및 에머슨 중학교는 각각 509, 575점, 유티버시티 고교는 563점이었다.


주택 중간 가격

1990년 $447,500
1995년 300,000
2000년 495,000
2001년 512,000
2002년 57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