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객 서비스에 최선 지역발전 기여할 터”

2002-12-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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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 OC 북부 오피스 앤디 목씨

업계 동정


‘리맥스 오렌지카운티 북부 오피스’에서 신참 에이전트로 뛰고 있는 앤디 목(사진)씨에게 풀러튼은 고향 같은 곳이다. 지역내 서니힐스 고교를 나온 것을 비롯 13년 이상 풀러튼에서 살아왔으며 지금은 풀러튼 지역 전문 부동산 에이전트가 됐다. 이런 그를 주변에서는 ‘풀러튼 통’이라고 부른다
그는 이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한지 1년도 채 못됐지만 정신없이 뛴 덕에 주목받는 에이전트로 성장했다.
그는 “지난 10여년 간 풀러튼 지역의 한인 인구 급증과 상권 발전을 체험했다”며 “앞으로 풀러튼 지역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부동산 엘리트 코스인 GRI(Graduate of Real Estate Institute) 과정을 마치고 나서 부동산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연구를 하게 됐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을 배려하는 에이전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1.5세인 목씨는 UNLV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714)33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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