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문 불교잡지 ‘목탁’ 봄호

2002-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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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불교잡지 ‘목탁’(Mok Tak A Korean Buddhism Reader)이 봄호가 나왔다.

뉴욕에 본사를 둔 ‘미주현대불교’가 발행하는 ‘목탁’은 미국인과 한인 2세들에게 한국불교와 문화를 널리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간지로 60페이지 모두 컬러면 편집과 내용이 모두 알차고 수준 높은 잡지로 평가되고 있다.

제3호인 이번 호에는 LA의 대표적 사찰인 관음사(주지 김도안 스님)를 소개하는 특집기사가 7페이지에 걸쳐 부설 연화어린이학교, 로터스 캘러리와 함께 자세히 게재됐으며 한국의 유명사찰인 운문사, 일본박물관에 소장된 고려불화 10왕도, 한국불교를 세계에 알린 숭산스님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구독료는 1년에 20달러. 문의 (323)731-0600, (718)46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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