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다쉽고 흥미있게 성경공부"

2002-06-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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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발상의 성경공부법인 ‘TEE(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세미나가 7월8~9일 양일간 자마센터에서 열린다.
피터스하우스(원장 한순진 목사)와 TEE 코리아(디렉터 김 길 목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김 길 목사와 한순진 목사이며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들이다.

TEE 성경공부는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루면서 기독교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주입식 교육방법에서 탈피한 ‘자율학습과 대화식 성경공부’로 접근방법이 쉽고 흥미를 갖고 성경을 공부할 수 있게 하는 특징이 있어 소그룹과 셀 교회에 적합한 교재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순진 목사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 70개 언어로 번역될 정도로 TEE의 효과는 입증됐다"면서 "몇 번이고 중단됐던 성경공부가 이 교재로 대안을 맞게 될 것이며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등록시 회비는 1인당 130달러. 연락처는 (562)4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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