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과 1일 무료여행

2002-06-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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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랜드 29일

장애인을 사랑하는 공동체인 그레이스 랜드(대표 최춘애 선교사)가 29일 장애인들과 함께 가는 무료 1일 여행 ‘오! 해피데이 2002’를 떠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샌디에고 시월드. 보호자가 필요한 장애인들도 동행할 수 있다. 집합장소는 LA지역 제일성도교회, OC지역 은혜한인교회로 오전9시에 출발, 8시에 돌아올 예정이다. 그레이스 랜드는 1999년 기독교인 6명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장애인 홈과 장학사업, 의료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문의 (714)522-0344, (714)45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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