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사랑하는 공동체인 그레이스 랜드(대표 최춘애 선교사)가 29일 장애인들과 함께 가는 무료 1일 여행 ‘오! 해피데이 2002’를 떠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샌디에고 시월드. 보호자가 필요한 장애인들도 동행할 수 있다. 집합장소는 LA지역 제일성도교회, OC지역 은혜한인교회로 오전9시에 출발, 8시에 돌아올 예정이다. 그레이스 랜드는 1999년 기독교인 6명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 장애인 홈과 장학사업, 의료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문의 (714)522-0344, (714)458-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