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여름 타운교회·단체들 선교일정

2002-06-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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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대표 김동환목사)
6월7일 8명의 1차팀이 일본 오사카로 떠났고 6월말부터 8월5일까지 227명의 학생과 21명의 지도간사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1주일 대학생수련회에 참가한 후 동아시아, 소아시아, 남아시아, 일본, 카작스탄, 몽고, 태국,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등 9개국에서 영어캠프와 문화공연을 통한 캠퍼스전도와 일대일 제자훈련을 할 예정이다.

▲선미니스트리(SON Ministry, 대표 김정한목사)
7월1일부터 8월7일까지 19명의 선교팀이 케냐에서 현지 개척사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조이장애선교센터에서 파송되는 단기선교사 4명이 케냐에서 장애인 선교사역을 펼친다.

▲미주 한인오엠국제선교회(OM KAM ,대표 김경환목사)
6월26일과 8월9일 두 차례에 걸쳐 39명이 남아프리카, 모로코, 터키, 영국, 태국으로 파송된다. 올해 계획됐던 중고생 단기선교는 사정상 취소됐다.


▲인터콥(대표 윤광렬장로)
7월8일부터 27일까지 3주동안 우즈벡, 터키, 중국, 몽골, 서아시아, 아프가니스탄 등 12개국으로 26명이 참가한다.

▲크리스찬라이프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
15만명이상 참가하는 르완다 전국어린이 선교대회 참가 등 6월25일 1차팀을 출발로 3개팀 102명(남가주 12명)을 파송해 8월4일까지 르완다, 우간다, 부룬디, 콩고에서 중앙아프리카 복음화 대성회를 마친 후 돌아온다.

▲자마(JAMA, 대표 김춘근교수)
7월8일 11명이 LA를 출발해 중앙아시아에서 열리는 실크로드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우즈벡과 카작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 캠퍼스 선교사역을 갖는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희민목사)
6월초~8월말 중고생 35명을 포함한 105명의 단기선교팀이 멕시코, 중국, 우즈벡, 터키 등 12개국과 미국내 알래스카 에스키모와 애리조나 인디언을 위한 단기선교를 떠나며 오는 15일 이들을 위한 ‘단기선교 후원의 밤‘을 연다.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목사)
6월말~8월까지 중고등부와 대학부 13개팀 120명이 러시아, 중국, 브라질, 파라과이, 터키, 아프리카, 멕시코, 필리핀으로 파송되며 22일 새벽 단기선교팀을 위한 후원예배가 열린다.

▲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목사)
중고생과 대학생 150여명이 7월-8월 멕시코, 태국, 과테말라, 중국 등 9개국으로 파송된다.

▲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목사)
7월 2주간 대학생 및 청년부 30명 2팀이 중국에서 어린이 사역 및 예배찬양을 하며 8월에는 초중등부 15명과 일반인 20명이 멕시코 선교사역을 떠난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담임 이필재목사)
8월12일~19일 고등부 60여명이 멕시코로 단기선교를 떠나며 대학부는 선교단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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