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꿈나무 조국봉사단 중고생 모집

2002-06-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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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사랑의 봉사단, 7월15 ~28일

미주사랑의봉사단(본부장 김태진)이 제1차 꿈나무 조국봉사단에 참가할 중고생들을 모집한다.

꿈나무 조국 봉사단은 충남 서산에 위치한 꿈의 학교 재학생 60명 및 인솔교사 20명과 함께 7월15일~2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조국순례 전도 봉사여행을 떠나는 차세대 월드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꿈의 학교는 국제사랑의봉사단(이사장 황성주)이 지난해 인수한 크리스천 대안학교로 소수정원제로 운영되는 기숙학교다. 이프로그램은 꿈의 학교 입소외에도 리더십 스쿨에서 본국의 기업인과 변호사 등 각계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개최, 한국의 달동네 봉사활동 및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하다.

신청마감은 6월14일까지, 모집인원은 6~11학년 크리스천 남녀학생 40명. 회비는 1인당 1,500달러.
신청문의 (562)229-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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