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첫 향기 워십댄스’ 공연

2002-06-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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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선교사역 후원

위드힘 워십댄싱 선교회(대표 임경미 전도사)가 오는 8일 오후7시 한인등대교회 본당에서 ‘첫향기 워십댄스’ 공연을 갖는다.

아르헨티나에서 사역하는 이삼선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연에는 20대~60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워십댄싱팀 20명이 출연해 기존의 찬양율동과는 다른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몸짓찬양’을 선보인다.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란 부제가 붙은 워십댄스공연 ‘첫 향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칸타타 형식으로 탄생과 죽음, 부활, 선교의 4가지 주제에 따라 곡을 선정하고 안무를 창작 또는 각색했다. 특히 마지막 곡인 ‘비전’에서는 개량한복에 색동띠를 두른 워십댄싱팀이 아름다운 몸짓 찬양을 보여주게 된다.


이날 공연에는 바이얼리니스트 남승원씨, 첼로이스트 김소혜씨와 심형섭 목사가 이끄는 LA경배와 찬양팀이 찬조 출연한다.

문의(213)30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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