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냐시오 영성수련 침묵피정

2002-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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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6일 샌타바바라 세인트 메리 세미너리

엠마오 청년 CLC(남가주그리스도인 생활공동체)가 주최하고 남가주 CLC가 후원하는 ‘제 5회 이냐시오 영성수련에 의한 청년침묵피정’이 14일 하오 4시부터 16일 하오 2시까지 2박3일간 열린다.

장소는 샌타바바라에 소재한 세인트 메리 세미너러(1964 Las Canoas Rd. Santa Babara).

지도신부는 예수회의 구동욱 미카엘 신부이다.
이번 침묵피정의 회비는 160달러. 준비물은 성서, 알람시계, 필기도구, 세면도구, 미사봉헌예물등이며 신청마감은 6월7일이다.


엠마오 청년 CLC는 청년성서모임으로 시작되어 포교 베네딕트 수도회로부터 지도를 받아오다 올해부터 평신도 사도직 공동체인 CLC를 통해 새롭게 양성과정을 밟고 있다.

문의 홍수산나 (213)272-1423, 이시몬 (818)434-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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