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빛 선교교회(담임 김재문 목사)가 해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실시하는 ‘행복의 동산’이 이번에는 25일부터 27일까지 빅베어 산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메모리얼 연휴에 갖는 이 교회의 행복의 동산 행사는 전체 교인뿐 아니라 타교회 교인이나 교회를 나가지 않은 가정도 모두 초청하고 있다.

숙박은 시설이 좋은 산장에서 하게 되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가정은 텐트 야영도 선택하여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교회측에서 준비한 풍부한 먹거리와 즐거운 게임이 야외예배와 함께 3일 동안 펼쳐진다.

참가비는 성인(7학년부터)은 60달러, 어린이(6학년까지)는 30달러로 책정됐다.
문의는 사랑의 빛 선교교회 (626)744-91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