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아 교육관련 특별세미나

2002-05-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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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밀알선교단·한미장애인 교육센터

남가주 밀알선교단과 한미 장애인교육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특별 세미나 ‘장애아동 부모님을 위한 장애아동 통합교육 관련 정책방향과 이해’가 오는 6월1일 하오 6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LA 통합교육국이 2006년부터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교육 문제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에 대한 바른 이해를 장애아동 부모나 비장애아동 부모들에게 준다는 목적 하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칼스테이트 LA 특수 교육학과의 김효선(크리스티나·사진) 교수. 단국대 특수교육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특수교육 철학박사를 취득한 김 교수는 미국 특수교육계의 초점이 되어온 전환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연구를 하고 있다.

언어치료, 장애부모 교육, 중증장애 교육, 특수체육, 컴퓨터 보조공학 등의 광범위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칼스테이스 LA 부설 전환교육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남가주 밀알선교단 (714)52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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