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통 세미나

2002-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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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온누리교회(담임 유진소 목사)의 가정 사역원과 교육 사역원에서는 ‘통하는 부모, 통하는 자녀-일명 통통 세미나’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상오 8시30분에서 하오 2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부모 세미나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풀러신학교 가정사역 교수인 카메론 리 박사(풀러신학 대학원 교수)를 초청하며 ‘자녀와 통하는 대화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그 외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알아야 할 중요한 교육정보와 자녀양육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카메론 리 박사는 지난 16년 동안 결혼 및 부모교실을 지도해 왔으며 현재 4번째 저서 ‘Seeking God’s Blessing in a World Full of Woe’를 집필중이다.

주최측에서는 부모님과 자녀 사이의 쌓여 가는 문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통’하기만 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의 제목을 통하는 부모, 통하는 자녀로 지었다.
주강사의 강의 외에 웍샵이 준비되어 있으며 온누리교회 담임 유진소 목사도 가정과 내적 치유에 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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