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밸리교회대항 친선 축구대회

2002-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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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밸리지역 교회대항 친선축구대회가 18일 상오 7시부터 밸리의 발보아팍 전용구장에서 열린다.
밸리축구회(회장 김용운)가 주최하는 교회대항 친선 축구대회는 밸리 한인사회 최대규모 축제 중 하나로 매년 20여팀이 참가하여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풀어낸다.

축구대회가 끝난 후에는 각팀 선수단과 가족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뒤풀이 마당’이 펼쳐진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는 현재 밸리지역의 약 100개 교회 중 20여개 교회가 정기적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벤추라카운티 지역 교회들도 참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상분야는 우승과 준우승, 3위, 장려상이 있으며 최우수 선수상과 응원상, 매너상, 감독상 등이 있다.
문의는 (818)773-9379, (818)216-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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