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문화 목회자 교파초월 친선 다져

2002-0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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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가 아닌 타문화권 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인교역자를 대상으로 한 ‘타문화 목회자 워크샵’이 11일 가든 스윗트호텔에서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미연합감리교 태평양연회 다문화 목회자 협의회장(회장 신상만목사)가 주관한 이날 모임에는 미연합감리교단외에도 장로교, 한국감리교, 침례교에 속한 타문화 목회자 7명도 함께 참석했다.

친교와 만찬, 각분야 웍샵을 통해 참가자들은 타문화 교회 목회에 관한 여러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 교파를 초월하여 자주 회동하는 모임으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818)78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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