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나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24일

2002-02-12 (화)
크게 작게
나성영락교회의 여선교회원들이 중심이 된 안나장학회(대표 김성갑권사)가 독립재단으로 출범하면서 계획한 제 1회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수여식이 24일 하오 5시로 일주일 연기됐다. 장소는 나성영락교회 체육관.
안나장학회 관계자들은 재단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17일 열기로 했던 장학기금 모금만찬 및 장학금 전달행사가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10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씩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1만달러 이상씩을 쾌척한 평생회원들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