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성종목사 한국서 목회

2002-02-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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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현교회 담임과 LA 의 미주성산교회 담임을 맡았던 신성종목사(사진)가 2002년 1월부터 한국 대전에 창립된 대전 제이중앙교회의 담임으로 목회를 다시 시작했다.

대전 제이중앙교회는 대전 중앙교회가 대전시 월평동에 새로 문을 연 개척교회.

미국으로 95년 이주하여 6년동안 미주 성산교회에 재직했던 신목사는 지난해 11월 정년을 5년 남긴 시점에서 후배양성차원에서 은퇴한 후 한국으로 재이주했다.

신목사는 목회와 함께 중국과 러시아지역의 신학교 설립, 신학교재 보급, 한국형 주석성경을 포함한 저서출판등에도 힘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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