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목사회 본격 활동채비

2002-02-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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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의 교회를 대표하는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정지한 목사)는 32대 교협 회장단을 비롯하여 고문, 운영위원, 분과위원장, 특별위원장까지의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또한 남가주의 한인목사를 대변하는 단체인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정창남 목사)도 지난 5일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분과위원장, 지도위원까지의 34명을 2002년의 새임원진으로 선임했다. 5일 새 임원진 상견례를 가진 남가주 한인목사회는 오는 11일 하오 5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송정명 목사)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양단체의 새임원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남가 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정지한 목사, 부회장 류재윤 목사, 박원식 목사, 윤기성 목사, 김민희 목사, 나웅택 목사. 총무 전석호 목사, 협동총무 추영욱 목사, 전영철 목사, 박기웅 목사, 이흥주 장로, 심현 장로, 한세희 목사. 서기 김승남 목사, 부서기 신상만 목사. 회계 양석용 목사, 부회계 손진욱 장로

그 외에 강준민 목사, 전순영 목사, 황경찬 장로, 오정현 목사, 이필재 목사, 장동섭 목사, 손인식 목사, 김상구 목사, 송기성 목사, 김종원 목사, 장흥섭 장로, 이설주 사관, 신승훈 목사, 오석환 목사, 백경환 목사가 각 분과위원장에, 특별위원장에는 김광진 목사, 박성근 목사, 이창순 목사, 김신행 목사, 이준만 목사 등이 선임됐다.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정창남 목사, 수석부회장 박형주 목사, 부회장 다니엘 김 목사, 이광승 목사, 성창 용목사, 박인순 목사, 박창환 목사, 안대준 목사. 총무 박용덕 목사, 협동총무 윤석평 목사, 석창균 목사, 성성용 목사. 서기 이상문 목사, 회계 임종빈 목사, 감사 윤정대 목사, 오병익 목사, 지도위원에 방신학, 박영창, 조영창 원로목사. 각 분과위원장 한기완 목사, 박효우 목사, 김호 목사, 백지영 목사, 이인승 목사, 변용진 목사, 임의치 목사, 황기선 목사, 회선호 목사, 서요한 목사, 송하중 목사, 김성국 목사, 이은혜 목사, 김요셉 목사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교협임원들
▲상견례에 모인 34명의 목사회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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