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등대교회 특별 새벽부흥회

2002-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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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등대교회(담임 이상남 목사.)가 2002년의 1년동안 매달 첫 일주일은 특별새벽부흥회를 갖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교인들은 물론 인근 한인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이교회는 2002년의 교회표어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로 선택하고 매월 첫 일요일 다음의 첫째 주간을 담임과 교인이 총동원되는 특별새벽부흥회로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7일부터 2002년 첫 번째 새벽부흥회가 시작되었으며 이같은 월례 새벽부흥회는 12회 계속된다. 특별부흥회 인도는 이상남목사가 하며 할렐루야 선교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한다.

이목사는 "교인들은 물론 모든 LA인의 영적부흥을 위해 새벽에 기도로 매달려야 할때라는 생각에 연속 새벽 특별부흥회를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등대교회 주소는 846 S. Union Ave. (213)380-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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