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미주 한인부동산 중개업협회장이 최근 서울에서 열렸던 ‘2000년 해외 한민족 경제공동체 대회’ 참석을 계기로 연대, 경희대, 건대 대학원 등에서 미국 부동산 동향에 대해 특강을 하고 귀국했다.
’뉴스타 부동산 & 투자그룹’ 대표인 남 회장은 6차례에 걸친 이번 특강을 통해 부동산의 투자개요과 감정방법 및 상업용 건물에 대한 투자회수율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 부동산 투자의 차이점에 대해 강의했다.
남 회장은 건대 대학원에서는 ‘미국 경기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지난달 6일 본국의 전국 부동산 중개업협회(회장 이종렬)로부터 중앙회 소속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