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7일 실시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간의 첫번째 TV 토론은 트럼프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이민정책과 외교, 안보, 경제 …
[2024-07-31]나는 얼마 전 “돕는 손길”이란 제하의 칼럼을 신문에 소개한 바 있다. 미국의 훌륭한 크리스천 중에 글렌커닝햄 이라는 사람이 소년 시절 집에 불이나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고 불구…
[2024-07-31]작은 딸이 미국내에 다니는 보잉737기를 조종했었다. 회사에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꿈의 항공기라고 불리는 보잉 787기 조종사로 선발되어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훈련원에서 훈련을 …
[2024-07-30]조 바이든 대통령이 압도적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었음에도 선거 100여일을 앞두고 전격 사퇴를 하고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를 대선 후보로 지지 하였다. 81세의 최고령 대통령…
[2024-07-30]“항해하는 두 배가 가까운 거리에서 조우했다. 큰 배에서 작은 배에게 먼저 신호를 보냈다. ‘진로를 남쪽으로 10도 바꾸라.’ 작은 배에서 회신이 왔다. ‘그쪽에서 진로를 북쪽…
[2024-07-29]후러싱 어느 거리 차를 정차하고 길가는 사람들을 본다.카트를 힘겹게 끌며 가는 할머니가는 곳이 어디일가 궁금해 진다.비대한 여인이 뒤뚱거리며 걷는다.입은 연신 …
[2024-07-29]캔버스천과 플라스틱 필름과 전자부품들의 서로 다른 이질적 물질들이 한 화면에서 조화를 이룰수 있을까? 이룰 수 있다면 인간들도 그러하겠지.
[2024-07-29]최초로 암살(暗殺)된 이는 기원전 2,333년 이집트 파라오 데티다. ‘호위병에게 암살당했다’고 기원전 300년, 한 역사학자의 문헌에 기록되었다. 이집트의 파라오, 왕조시대 황…
[2024-07-26]방산은 분야가 다양하다. 한마디로 기술의 총 집산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머리의 총체적 응집이다. 각종 무기를 비롯해 초음속 비행기는 물론 스마트폰에 이르기 까지....…
[2024-07-26]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 포기와 동시에 2024년 미국대통령 민주당 후보로 현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명했다. 지난 4년간 자주 넘어지고 연설 도중 다음 연설내용을 잊어…
[2024-07-25]“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Before the mountains were born or you bro…
[2024-07-25]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로 30대 청년정치인인 밴스 상원의원을 낙점했다. 트럼프는 신세대 정치인 스타일에 맞춘 듯 직접 온라인에 글을 올려 부통령 후보로…
[2024-07-24]나는 지난 6월 28일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돕는 손길’이라는 제목으로 예전에 있었던 몇분의 도움의 손길에 대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어는 지인으로부터 보내온 유튜브내용이…
[2024-07-24]각 주에서 직장도, 학교도 또는 작은 사업도 하고 있는 나의 탈북 자녀들이 지난 달부터 서로 연락이 되어 몇 명이 같이 휴가를 내서 뉴욕에 있는 나와 탈북 자녀들에게 다녀가겠다고…
[2024-07-24]‘진정한 승리자’란 어떤 사람인가? 인생은 공평한가?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문득 아래의 [나]라는 시를 쓴 시인이 떠오른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2024-07-24]7월 11일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는 세계 국방력 5위에 오른 한국의 전작…
[2024-07-23]한참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죽어갔고 미처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집단매장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있는가하면 세세히 열거하기 힘들 만큼 비극적인 일…
[2024-07-23]삼복(三伏)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7월의 한 가운데로 들어섰다. 이 더운 한여름에 시민참여센터의 40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인턴들은 무언가 중요한 것을 위하여 워싱턴 의회를 방…
[2024-07-23]“아우구스티누스가 어머니 모니카에 대해서 이렇게 회고했다. ‘나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형언할 수 없다. 내 영혼이 탄생의 아픔을 겪는 동안 어머니는 나를 육체적으로 출산할 때보…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