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기 위한 사회 안전망은 공공연금, 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같은 4대 사회보험으로 사회보장과 같이 광의로 규정하고 있다. 연일 지상 보도에 따르면…
[2023-09-25]“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
[2023-09-25]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가 9월1일을 기해서 출범했다. 민주평통자문회의 뉴욕협의회는 10월 13일 출범식을 갖는다. 옛말에 범의 등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 내릴 수 없…
[2023-09-25]먹 하나로분잡한 7색을 등지고잔잔한 흑과 백의 벗이 되어선 그어 그려본다, 고향길 굽이굽이붓 하나로고뇌와 아픔을 잊어가며한지 특유의 번짐에 빠져서먹물을 피워본다, 높은 고향 하…
[2023-09-25]길 가다가 민들레꽃과 이야기 나누고 잠자리 잡아 발도 세어보고 소가 끄는 수레를 따라 걷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숨바꼭질하며 놀던,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잊을 수 없는 기억 속 …
[2023-09-25]최근 수개월동안 나오는 한국 드라마의 많은 소재가 초능력(Super Power)과 타임슬립(time slip)이다. 이 드라마들을 보다보면 뚜벅 뚜벅 걸어다니는 것이 시시하고 눈…
[2023-09-22]노인이 낸 자동차 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노인들에게 운전면허를 주어서는 안 된다” 하고 우겨댄다. 그런데 젊은이가 낸 자동차 사고로 사람이 죽으면, 젊은이들이 실은 더 많은 교…
[2023-09-22]성경에 “환난(위기)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라는 말이 있다. 뉴욕시에서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3년간 120억 달러 재정 부담이 있다고 한다. 이 문…
[2023-09-22](이 글은 9월 16일 맨하탄 예일클럽(Yale Club)에서 열린 한미장학재단동북부지부 장학금 수여식에서 주어진 닥터 권의 기조연설을 한국어로 요약한 것이다.닥터 권은 휴스톤의…
[2023-09-21]하와이왕국의 마지막 공주가 지난해 12월 9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녀는 외증조부가 물려준 유산으로 장학사업 등 사회활동을 했던 미합중국 내의…
[2023-09-20]나는 이제 몇 달후 이 해가 다 가고 새해가 오면 100세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대체 건강의 비결이 뭐냐고들 문의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한 비결이라고 할 …
[2023-09-20]말에 관한 우리 조상들의 많은 속담들이 있다. ‘말이 씨가 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등등.누구나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
[2023-09-20]필자가 하는 일은 ‘코리아타운’을 기록하는 일이다. 그리고 기록한 자료들로 디지털 아카이브인 ‘코리아타운 위키백과사전’을 만든다. 2021년에는 뉴욕의 플러싱과 맨하탄의 코리아타…
[2023-09-20]서울에서의 나의 아침은 무척 바빴다. 출근 전에 영어학원에 가서 한 시간 강의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미국 이민의 계획이 있어 영어 공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마침 그 당시 …
[2023-09-19]1776년 13개의 식민지 대표로 구성된 대륙회의가 미국의 독립을 선언하고 공화정을 택하여 최초의 미국연방이 탄생하였다. 그리고 1781년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승리하고 연합규약…
[2023-09-19]님께서 가셨다니요, 오늘(9/11) 자택에서 향년 87세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접했습니다. 때가 되면 떠나는 게 인생인 줄 알건만 그 슬픈 정을 가누기 어려운 걸 …
[2023-09-18]“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스프링복은 어처구니없이 미련하게 죽는다. 이것들은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다가 풀이 조금 적어지면 불안한 군중심리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앞에 있는 풀을 먼저…
[2023-09-18]한미일이 정치 군사 경제안보를 상호 적극 협조하자는 만남을 가진 후 북한의 김정은이 같은 취지로 러시아의 푸틴을 만나러 갔다. 지난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
[2023-09-18](나무판+조각+꼴라쥬+페인팅)16년간 가족처럼 지낸 반려견 토비(Tobi)는 오래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지만 지금도 생각나면 눈물이 난다. 우리는 보름달이 뜨면 만나기로 했지만 …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