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뉴욕주 학교에서의 휴대폰 사용 전면금지 정책 시행이 유력해졌다.데일리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의회의 다수당인 민주당 지도부는 뉴욕주에 위…
[2025-03-31]지난 28일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600명을 훌쩍 넘어섰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30일 성명을 통해 1644명이 사망하고 3408명이 다쳤다고 …
[2025-03-31]한인 박모(72)씨는 최근 소셜연금 수령 계좌를 변경하려다 뜻하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평소 연방 사회보장국(SSA) 웹사이트를 통해 간단한 업무를 처리해 온 박씨는 직접 방문하…
[2025-03-31]내년 렌트 인상 논의시 자료 반영뉴욕시 렌트 안정 아파트 임대인들의 수입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 렌트안정가이드라인위원회(RGB)가 27일 발표한 ‘2…
[2025-03-29]도널트 트럼프 행정부는 27일 한국 영남 지역에서의 산불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다.국무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발…
[2025-03-29]올해 들어 낫소카운티의 주요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낫소카운티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두달간 집계된 주요 범죄 건수는 951건을 기록했던 지난해 동기간 대비 241건…
[2025-03-29]톨게이트 통행료를 자동으로 지불하는 이지패스(E-Z Pass)의 온라인 및 모바일 앱 접속이 일시 중단된다. 27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이지패스 온라인 시스템 개선 작…
[2025-03-29]10년 만에 홍역 사망 사례가 나온 미국에서 홍역 감염자가 계속 증가세다.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에서 통보받은 홍역 감염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초부터 지난 20일까…
[2025-03-29]미얀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덮쳐 미얀마는 물론 인접 태국 등지에서 건물 여러 채가 무너져 다수가 매몰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미얀마…
[2025-03-29]최근 뉴욕주차량국(DMV) 각 오피스에 ‘리얼아이디(REAL ID)’ 신청자가 급증함에 따라 4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리얼아이디 신청을 위한 오피스 업무 시간이 연장된다. 27일…
[2025-03-29]추상화가 김순남(사진) 작가의 개인전이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파리스코 파인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김 작가는 ‘추상의 조화와 인드라망의 역동성 표현’(Harmo…
[2025-03-28]시민참여센터와 뉴욕총영사관이 내달 4일 한인 유학생을 위한 법률 상담 세미나를 연다.이날 오후 2시부터 맨하탄에 있는 뉴욕한국문화원((122 E 32nd St)에서 열리는 세미나…
[2025-03-28]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26일 재단 사무실에서 지난 33년 동안 서류미비자로 살아오다 중풍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현재 주님의 식탁 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에서 …
[2025-03-28]부커상·더블린상·메디치상 후보에 오른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의 저자 박상영(사진) 작가가 내달 12일 오후 5시 맨하탄 32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 극장에서 뉴욕 독자…
[2025-03-28]연방정부의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가를 압박하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미 교수단체가 문제를 제기했다.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대학교수협회(AAUP)와 미국교사연맹(AFT…
[2025-03-28]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 소속 청소년들은 지난 22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2가 일대에서 청소년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퀸즈한인회 임원진과 청소년 12명이 참여해…
[2025-03-28]뉴욕시 5세 미만 아동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센터 포 어반 퓨처’(CUF)가 27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5…
[2025-03-28]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실시된 학자금 대출 상환유예 조치가 종료된 여파로 1,000만명에 육박하는 대출자들의 ‘그림자 연체’ 정보가 1분기 중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
[2025-03-28]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이유로 추방 위기에 몰렸던 컬럼비아대 한인 재학생 정윤서(21^사진)씨가 연방법원의 구금 및 추방 금지 임시 명령이 내려진 뒤 “큰 짐이 떨어져나간 것 같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