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앞두고 전염성이 강한 신종 코로나19 변종인 XEC의 확산이 시작됐다고 보건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XEC는 오미크론 계열의 두 변종…
[2024-09-23]LA 인근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최근 전력사 글렌데일 수도전력국에서 온 청구서를 보고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지난 7월과 8월 합산 전기료가 990달러에 달했기…
[2024-09-23]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의 부인 고정옥 여사가 지난 21일 별세했다.경희대를 졸업한 고인은 철강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금융신화를 이룬 고석화 회장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왔으며, …
[2024-09-23]‘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송환국을 결정하는 문제를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이 맡아야 한다는 현지 대법원의 결정이 나왔다.21일 몬테네그로 대법원에 따르면 해당…
[2024-09-23]말리부 지역에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1일 오후 2시15분께 말리부에서 북동쪽으로 3.5마일 떨어진 지점을 진앙으로 하는 규…
[2024-09-23]메릴랜드주에 거주하고 있는 나성구(26)씨는 출생 당시 아버지가 시민권자, 어머니는 영주권자였다. 나씨의 부모는 미국에서 결혼했고 한국에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다. 자폐장애인이지만…
[2024-09-23]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러 차례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고의로 산불을 낸 소방관이 붙잡혔다.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은 최근 약 한 달간 북가주에서 5차…
[2024-09-23]파바월드(회장 명원식)이 주최한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행사가 지난 14일 브레아 시청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120명의 학생들이 현장에 참석했고, …
[2024-09-23]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등지에서 고급 매춘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한인 일당 3명 중 2명이 유죄를 인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들에 대한 심리 일정이 확…
[2024-09-23]LA 지역 청소년들의 이른바 ‘플래시몹’ 범죄 행위가 위험 수위에 이르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무리지어 다니는 10대 청소년들이 도심 곳곳에…
[2024-09-23]‘영원한 재야’로 불려온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한국시간 22일 별세했다. 향년 78세.유족 등에 따르면 장 원장은 이날 오전 1시 35분께 입원 중이던 일산 국립암센터에…
[2024-09-23]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의 제23주년 연례 기금모금 콘서트가 지난 12일 LA 다운타운 콜번스쿨 지퍼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KCAL 방송 수지 서…
[2024-09-23]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을 밝은 빛으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드림트리 유스 리더스 파운데이션(이하 드림트리·회장 션 박 송)이 제51회 코리…
[2024-09-23]미주 국선도(대표 김창옥 사범) 라팔마 회원들이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3~5시 LA 한인타운의 중심 올림픽 블러버드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제51회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진도북춤을…
[2024-09-23]추방재판이 시작할 때 추방재판을 받는 대상자는 출두명령서(Notice to Appear)를 받게 된다. 출두명령서에는 추방재판 대상자의 이민신분이 입국허가 신청 외국인(arriv…
[2024-09-23]이민 희망자 급증과 주거비 상승으로 미국의 노숙자가 역대 최고치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전역에서 취합되는 예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
[2024-09-2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TV 토론에서 “이민자들이 개와 고양이를 먹는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최근 이를 이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선거 빌보드 광…
[2024-09-23]특정 계정을 차단하라는 브라질 대법원의 명령을 거부하며 갈등을 빚어온 X(옛 트위터)의 소유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명령을 준수하겠다”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
[2024-09-23]레바논 친(親)이란 무장 단체 헤즈볼라가 30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삐삐 테러’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한 후 양측 간 무력 충돌이 사실상 전면전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