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사, 베세라 1위***제인 김도 1위로 확정
2026-06-08 (월) 03:19:46
홍 남, 노세희 기자

주 보험 커미셔너에 출마한 제인 김(왼쪽) 후보와 그린 장 샌프란시스코 한미상공회의소 회장.
캘리포니아 예비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주지사 선거와 LA 시장 선거 결과가 업치락뒤치락 하면서 최종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주지사 선거는 초반 개표 당시와 1위가 뒤바뀐 가운데, 특히 LA 시장 선거에서는 결선 진출을 위한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 보험 커미셔너에 도전한 제인 김은 1위로 오는 11월 프라이머리 선거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로 일한 제인 김 후보는 8일 현재 25.6%의 지지율을 확보해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나머지 한명은 민주당의 벤 알렌 상원의원이 19.6%, 공화당으로 도전한 보험 전문가 스테이시 코스가덴이 16.4%를 얻어 2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최종 결과는 오는 10일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주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하비어 베세라 전 연방 보건부장관이 개표 후반부에 역전에 성공하며 27.0%의 득표율로 1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베세라 후보는 11월 결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현재 힐튼 후보(26.1%)와 민주당의 탐 스타이어(21.3%) 후보가 결선행 마지막 티켓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LA 시장 선거에서는 34.8%를 득표한 캐런 배스 현 시장이 일찌감치 결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친 트럼프 방송인 출신 스펜서 프랫 후보와 니티아 라만 LA 시의원(4지구) 간 접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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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남, 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