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성연 SNS
'배우 강성연이 재혼 상대를 공개했다.
강성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재혼 남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아요 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성연과 그의 재혼 남편이 나들이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강성연의 재혼 남편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지만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원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연은 "인친 여러분 그리고 저와 시안 해안이의 행복을 빌어 주시고 뜨겁게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행여나 시끄러워질까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려요.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성연은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을 나란히 준비하면서 올해는 유독 더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더라구요. 80세를 앞두신 사랑하는 부모님의 4남매 중 막내딸, 초등학교 연년생 남자 아이 둘의 엄마,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갈 가정의 아내로서 내가 어떠한 마음가짐이여야 할까! 비장하고 무거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더라구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질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귀한 하루하루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민욱은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 원장으로, 강성연과 JTBC '닥터들의 썰왕썰래' 공동 진행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장민욱은 '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활동도 해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