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민권 신청 도와드립니다”

2026-05-11 (월) 07:48:5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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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센터, 16일 센터빌에서 대행 서비스…이민 변호사들 참여

“시민권 신청 도와드립니다”
버지니아 센터빌에서 미국 시민권 신청을 돕는 대행 서비스 행사가 오는 16일 열릴 예정이다.
비영리 단체인 ‘함께센터’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The Centreville Labor Resource Center (5944 Centreville Crest Lane, Centreville, VA 20121)에서 시민권 신청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행사에는 이민법 전문 로펌 Berry Appleman & Leiden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이민 변호사들이 참여해 시민권 신청서 작성 및 서류 검토를 무료로 돕는다. 이번 서비스는 서비스 수수료 25달러가 있으며, 시민권 신청 과정에 대한 기본 상담과 서류 준비 지원이 포함된다.

주최 측은 시민권 신청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신청을 돕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함께센터의 박세정 시민권 신청 담당자(사진)는 “영주권 취득 때 문제가 있었거나 음주 운전 등으로 문제가 있어 시민권 신청이 고민되시는 분들은 이날 변호사들과 무료로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담당자는 또 “지난해 10월 이후에 신청한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아직까지 인터뷰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있다”면서 “그 이전에 신청한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뷰를 받았으며, 바이든 행정부 시기에 신청한 경우에는 3-4개월 만에 시민권을 취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문의 및 사전 등록은 전화(571-519-6939 또는 703-256-2208, TTY 711)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링크(bit.ly/JoinGCAD)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메일 문의는 spark@hankaeccenter.org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와 Potomac Health Foundation과 New Americans Campaign for Citizenship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이민자 커뮤니티의 시민권 취득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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