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튠즈’와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등 세계 확장 전략

와이어바알리 유중원(왼쪽) 대표이사와 튠즈의 피터 드 칼루웨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와이어바알리 제공]
한인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글로벌 결제 플랫폼 기업 튠즈(Thun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기반 혁신을 강화하고, 와이어바알리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양사는 한국, 미국, 호주, 베트남 등 와이어바알리의 주요 송금 국가를 중심으로 기업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해외 송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어바알리는 튠즈의 ‘다이렉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7개 송금 국가와 520개 이상의 지급 구간에서 더 빠르고 향상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튠즈는 와이어바알리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으로의 실시간 지급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2024년 기준 한국의 해외 송금 규모는 74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디지털 송금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고도화된 금융 시장 내에서 ‘실시간 결제’ 기반의 새로운 국가 간 결제 기준을 제시하며 기업 및 개인 송금·결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 간 자금 이동 및 기업·개인 거래 전반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인다. 셋째,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한국 시장에서 양사는 증가하는 해외 송금·결제 수요에 대응한다. 마지막으로, 이번 협력은 튠즈의 한국 시장 내 입지 및 전문성 강화와 와이어바알리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양방향 성장 구조로 작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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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