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카운티 선거국 정경원 담당관 강사로 나와 선거의미 강조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이사장 샘 심)가 킹카운티 선거국과 협력해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유권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한인회는 21일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청소년 유권자 교육 트레이닝’ 행사를 열고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거 제도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킹카운티 유권자 선거기금(King County Voter Elections Fund)과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킹카운티 선거국의 정경원 한인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선거 절차와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정 담당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주체임을 강조하며, 올바른 정보와 참여 의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애틀한인회 청소년 디렉터 스티븐 브라운도 참석해 한인사회 내 청소년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한인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비전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향후 킹카운티 선거국 공식 ‘청소년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또래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인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할 때, 평생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사회 전반의 시민 의식과 참여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