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표값 또 오른다…7월부터 82센트로

2026-04-14 (화) 12:00:0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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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우정국(USPS)이 1년만에 또 다시 우편요금을 올린다. USPS가 지난 9일 제출한 가장 최신의 우편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1온스 이하)의 우표 가격은 현행 78센트에서 82센트로 오른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무려 20번째 인상 조치다. 또 미국내 엽서 배송료는 61센트에서 65센트로, 국제 엽서 배송료는 1달러70센트에서 1달러75센트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USPS는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도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 우표 가격을 73센트에서 78센트로 인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우편요금 인상안을 우편규제위원회(PRC)가 승인할 경우 오는 7월12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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