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경화 대사,‘한국 문화·소프트파워’ 강조

2026-04-13 (월) 07:42:18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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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타운대서 강연·대담

강경화 대사,‘한국 문화·소프트파워’ 강조

강경화 대사(가운데)가 조지타운대에서 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화 주미대사는 지난 10일 조지타운대 초청으로 ‘한국 문화와 소프트파워의 글로벌 위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빅터 차(Victor Cha) 교수, 다이애나 김(Diana Kim) 부교수와 함께 패널 대담을 진행하며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강 대사는 한국 문화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배경에 대해 “한국은 민주주의를 토대로 개인의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대중문화와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음악·영화·뮤지컬·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역량이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새로운 콘텐츠 창출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한국문화가 앞으로도 지속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지면서 K-팝이나 K-드라마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와 민주주의 가치 등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시켜주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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