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면의 평안’ 관람객들에 전해지길”

2026-04-08 (수) 07:11:1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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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작가 김성은 개인전

▶ 13~20일 맨하탄 코스모스 갤러리, 6월 2~29일 뉴저지 MK 스페이스, 신앙과 예술 잇는 40여점 선봬

“‘내면의 평안’ 관람객들에 전해지길”

개인전 ‘빛이 있으라’를 개최하는 김성은 작가가 한인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중견작가 김성은씨가 지난 2년간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이은 개인전을 연다.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개인전은 뉴욕의 경우 맨하탄에 위치한 코스모스 갤러리에서 오는 13~20일, 뉴저지는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MK 스페이스에서 오는 6월 2~29일까지 진행된다.

김 작가는 7일 전시회 홍보차 본보를 방문해 “이번 전시회에는 저의 깊은 신앙 고백과 '에덴동산의 회복'이라는 예술적 서사를 담고 있는 작품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전시 작품들은 캔버스 위에 색연필로 자유롭게 스케치하고 아크릴 물감을 덧입히며 무의식과 의식을 넘나드는 방식으로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 자체는 제가 창조주와 동행하며 누리는 치유와 평강의 시간이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제가 경험한 내면의 평안이 관람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작가는 세종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이후 11년간 대학 강단에서 후학 양성에 매진했다. 현재는 뉴욕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신앙과 예술을 잇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번 뉴욕 전시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일, 월요일 휴관), 오프닝 리셉션이 16일 오후 6~8시에 열린다. 뉴저지 전시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뉴저지 전시의 경우 텍스트 메시지(201-661-1463)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 이다.

△전시장 주소: 뉴욕(547 W 27th St. #428), 뉴저지(316 Broad Ave., 2nd Fl)
△문의: 뉴욕(nycosmosgallery@gmail.com), 뉴저지(infomkspace23@gmail.com)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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