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은 장학금’ 인문사회계열 학생 대상, 5월30일 마감
‘강철은 리더십 장학금’ 모집 요강이 발표됐다.
‘강철은 장학재단(The Kang Chuleun scholarship foundation, 대표 로버트 강)’과 한국일보가 공동주관하는 ‘강철은 리더십 장학금’은 올해로 제 6회째다.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인문사회계열 학과생 가운데 우수한 학업성적(3.0 GPA)과 리더십, 재정지원이 필요한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워싱턴 지역(VA, MD, DC,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 재학생 또는 타주 대학 재학생이어도 워싱턴 지역 출신이거나 가족 등 연고가 있으면 된다.
재단은 장학생 3명을 선발해 2,500달러씩 총 7,500달러를 수여한다. 접수 마감은 5월 30일(토). 장학생 발표는 6월10일(수), 시상식은 6월17일(수) 오전 10시30분 본보 회의실에서 열린다.
장학재단의 로버트 강 대표(사진)는 “약 6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는 정의와 긍정적인 사회 변화에 관심이 많으셨다. 이런 아버지의 뜻이 장학사업을 통해 구현되길 바라며 차세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비서류는 지원서, 성적증명서, 추천서(2명), 간단한 에세이(자기소개서)이며 신청서는 한국일보 웹사이트(www.koreatimes.com)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이메일(ychong@koreatimes.com)로 요청하면 보내준다. 서류 접수는 장학재단(wrkang@gmail.com)에서 받으며 심사도 장학재단이 맡는다.
고 강철은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정외과 졸업 후 1974년 도미해 아메리칸대에서 수학했다. 워싱턴지구 한국유학생회 회장, 제 20대 워싱턴한인회장을 지냈다. 지난 2020년 9월 작고 후 부인 강연진 여사와 세 자녀(로버트, 대니얼, 낸시) 부부가 20만 달러의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강 회장의 유지를 잇고 있다. 워싱턴 지역 외에 강 회장의 모교인 한국외국어대에도 ‘강철은 동문 장학금’을 설립해 매년 정외과 학생 2명에게 2,500달러씩 총 5천달러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
문의 ycho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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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