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올해 컨벤션 시카고서...4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24회 총회 곁들여 열려

2026-03-16 (월) 12: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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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명예의 전당 헌액식 도…미주 태권도 지도자 한자리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올해 컨벤션 시카고서...4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24회 총회 곁들여 열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컨벤션 모습.

미국에서 활동하는 태권도 최고 고단자들의 모임인 미국태권도고단자회(USTGS•회장 신재균)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시카고 Sheraton Suites Chicago O’Hare 호텔에서 제24차 총회 및 2026년 연례 컨벤션을 개최한다.
이번 컨벤션에는 미주 지역은 물론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및 미국인 태권도 고단자들이 참석해 태권도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기술 향상, 지도자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제24차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총회(Board of Directors Meeting) ▲제18회 미국 태권도 명예의 전당 헌액식(Annual Meeting and Hall of Fame Awards) ▲제6회 미국 태권도 명인 헌액식(Myong-in Awards) ▲Hall of Fame Banquet ▲태권도 세미나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
신재균 회장은 “웅장한 마천루와 밀레니엄 파크의 클라우드 게이트, 아름다운 미시간 호수를 품은 미국의 대표 도시 시카고에서 태권도 고단자 컨벤션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태권도인들이 함께해 태권도의 가치와 전통을 나누는 최고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태권도고단자회는 8~9단 정회원과 5~7단 준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미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태권도 고단자 단체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컨벤션은 미주 태권도 발전을 이끌어 온 고단자들의 경험과 철학을 공유하고, 차세대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세대의 태권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권도인의 단합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참가 등록이 진행 중이며 태권도인과 가족 등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등록은 미국태권도고단자회 공식 홈페이지(www.usgrandmast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서범석 사무총장(Brian So, ustgsrocks@gmail.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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