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페어팩스 “주민들에 무료 묘목 드려요”
2026-03-12 (목) 07:32:58
박광덕 기자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을 맞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기후 변화 대응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무를 나누어 주는 사업을 시작한다.
카운티 도시 및 지역사회 임업부(UCF)는 11일 식목일 재단과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자생종 나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운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사유지의 나뭇 그늘을 최대한 넓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묘목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구당 최대 2그루를 받을 수 있다. 묘목의 크기는 약 1~3피트 정도이며, 1갤런 크기의 용기에 담겨 집 앞까지 직접 배달된다.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지대와 보호 덮개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수종으로는 자작나무, 오크, 목련 등 다양하다.
묘목 신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get.arborday.org/fairfaxcountydirectship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