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인 평균 수명 79세 CDC “사상 최고치 경신”

2026-02-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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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2024년 기준 79세로 집계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사실상 소멸된 데다, 심장병과 암, 약물 과다복용 등 주요 사망 원인 전반에서 사망률이 감소한 결과로 분석된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 보건통계센터(NCHS)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2024년 잠정 통계에 따르면, 미국 평균 기대수명은 전년보다 증가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기대수명은 해당 연도의 사망률을 기준으로 태어난 신생아가 평균적으로 살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연수를 의미하는, 한 국가의 보건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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