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달 1일~15일, 애난데일서 무료 세금 보고 서비스

2026-01-30 (금) 05:29:4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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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애난데일에서 무료 세금보고 지원 서비스가 운영된다.

이 서비스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메이슨 디스트릭 정부청사에서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화·수·금요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전화(703-249-9961)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AARP 재단의 ‘Tax-Aide’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연방 세금 신고서 작성과 전자 신고(e-file)를 무료로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에는 소득 제한이 따로 없지만, 주로 저소득 및 중산층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시니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다만 모든 연령대의 납세자가 이용할 수 있다.


세금 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납세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본인 및 부양가족의 소셜시큐리티 카드 ▲전년도 세금 신고서 사본 등 모든 세금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직장인의 경우 W-2양식, 자영업자는 1099 양식, 그리고 오바마케어를 한 경우 1095-A 폼을 잘 챙겨야 한다.

또 자녀가 대학에 재학하는 경우, 자녀들 학비 증명서(1098-T), 패어런트 플러스 론(Parent Plus Loan)에서 학자금을 갚고 있는 경우에는 학자금 납부 증명서도 챙겨야 한다. 주식이나 코인투자 및 모기지 관련 서류도 준비해야 한다.

항목별 공제를 신청하는 납세자는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동산세, 개인 재산세, 의료비, 기부금 관련 자료를 가져와야 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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