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재선출, 현직 단체장 영입 주력키로

뉴욕한인단체연합회 회장에 연임된 곽호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이 회원들과 연합회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인단체장연합회는 20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삼원각 중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곽호수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이로써 곽 회장은 초대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을 맡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곽 회장은 “연합회를 더욱 잘 운영해달라는 회원들의 요구라 믿고 앞으로 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무엇보다 한인사회 각계 현직 단체장 영입에 힘쓰는 한편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한인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원들도 이날 “한인회단체장연합회에 더 많은 현직 단체장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인 단체간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회원 배가에 주력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인단체장연합회는 지난 2023년 8월 창립된 이후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된 한인여성 그레이스 유씨의 구명운동을 적극 전개했고, 뉴저지와 커네티컷에도 단체장연합회를 발족시키는 등 조직 확대에 나선 상태이다.
한편 곽 회장은 이날 미주한인드라이클리너연합회 전 회장인 정영훈 운영위원장을 연임시키고, 뉴욕한인테니스협회 김기용 전 회장을 간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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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