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 삶을 실천하자”
2026-01-08 (목) 10:04:41

샌프란시스코 원불교 신년법회에서 함승우 학생이 원불교 성가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 원불교>
원불교 샌프란시스코 교당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일 교당의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법회로 맞이했다.
이날 법회는 올 한해 저마다 무엇을 이루고 어떠한 마음으로 그 일을 이루어 갈것인지, 그 마음을 새로이 챙겨보고 기원해주는 서원과 축원의 시간이었다.
올해 병오년 신년 법문으로 원불교 종법사는 “이타적 대승행을 실천하자.”라는 법문을 주었다. 그래서 올 해 원불교 교도들은 각자 서있는 그 자리, 처한 그 자리에서 세상에 도움이 되고 유익을 주는 수행자, 신앙인이 되자는 다짐을 하였다. 세상의 모든 생명은 서로 조화를 이루고 돕는 관계속에서 살게 되어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각박해지는 것은 위함을 받고 싶은 사람은 많으나, 세상을 위하려는 사람은 적어지기 때문이다. 이성하 교무는 “ 나만을 위하려는 마음을 넘어서 세상 공동체와 더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이로울때, 나에게도 참으로 이로우며 이로움의 선순환이 이루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몸으로 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떡국과 더불어 바른 마음과 바른 생각을 먹은 신년 초하루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