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단기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에 머물러, 수 십 년에 걸쳐 주식시장이 제공해 온 수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불확실성, 경기침체, 무역전쟁, 실제전쟁 그리고 수많은 호황과 불황 속에서도 말이다. 역사적으로 S&P 500 지수는 수 십 년에 걸쳐 연 평균 10%의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그 이면에는 공포스러운 하락장이 오히려 매수 기회였던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핵심원칙들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
①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켜라
탄탄한 재무계획은 예산 관리, 현금비상금, 투자, 은퇴, 보험, 세금 등 재무전반을 포괄한다. 이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돕는다. 여러분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예를 들어, 최소 3~6개월치 생활비(불확실한 시기에는 6~12개월)를 비상자금으로 확보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여러분의 로드맵이다. 정기적으로 점검하되, 지금처럼 단기적인 시장 소음 때문에 포기하면 안 된다.
②분산투자를 받아 들여라
주식, 채권, 부동산, 산업, 지역에 걸친 분산투자는 위험을 낮추고 하락국면에서 충격을 완화한다. 우리가 관리하는 포트폴리오는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도록 설계되어있다. 예를 들어, 주식이 부진할 때 채권은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아 단기 목표를 가진 고객들에게 완충역할을 한다.
③단기와 장기관점의 균형을 유지하라
요즘 인내심은 사라진 미덕처럼 보인다. 투자뿐만 아니라 일상 전반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순간 바로 결과를 원한다. 아마존은 하루 또는 2시간내 배송을 제공하고, 넷플릭스가 한 번에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하지 않으면 불만을 느낀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투자에서도 즉각적인 수익을 기대하게 만들고, 어떤 사람들은 주가의 일별 혹은 시간별 변동에 집착한다.
하지만 일일 시장변동에 집중하는 것은 실수다. 차트에서 보듯 연간 수익률(빨간선)은 어떤 해에는 50% 상승하고, 다음해에는 45% 하락하는 등 매우 변동성이 크다. 반면 10년 평균(파란선)은 이러한 극단적인 변동을 완화하며, 1928년 이후 연평균 약 10.5%를 기록했고, 최악의 10년 평균 수익률도 연 -1.6%에 불과했다. 30년 평균의 경우 최저 연평균 수익률은 8%였고, 전체 평균은 11%였다(녹색선). 누가 봐도 30년의 장기기록을 보여주는 녹색선은 안정적이다.
인내는 보상을 가져온다. 시장은 하루가 아닌 수십년을 바라보는 투자자에게 보답한다.
문의 (410)469-9532 (연결번호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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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티 씨씨 CFP·CAIA 웰씨앤와이즈패밀리오피스>